[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] 하나은행이 모바일전용 하나원큐 앱에서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를 지원하는 ‘원더카 직거래’ 서비스를 출시했다. 원더카 직거래는 동호회 등 중고차 직거래 장터에서 이뤄지는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에 대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더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.하나은행은 이번 플랫폼 개발을 위해 지난달 18일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‘카옥션’과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전문기업 ‘카동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.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3사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지속